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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

냉동생지로 집에서 따끈한 크로와상을!

by KIM언니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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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크로와플 만드느라 샀던 크로와상 냉동생지.

 

 

[홈카페] 크로플 (크로와상+와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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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오븐에 구워 크로와상으로 즐겨보았다.
반데모르텔 냉동생지를 이용했다.

15분 실온에 두어 자연해동시킨 뒤, 오븐을 예열시켰다.
베닉스는 예열시간이 빨라 5분 정도 걸렸지 싶다.
그러니 총 20분 자연해동.
오븐에 넣어 170도에서 20분간 구워 완성.
예쁘게 부풀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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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상태의 생지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위 사진과 같다.
약 2배정도 차이나는 듯하다.

한입 베어물면 겹겹이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집에서 따끈한 크로와상이라니!
너무 행복해!

냉동생지를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일단 해동시간이 필요하고, 그 이후 구울 수 있기때문에 40분정도 소요된다.
따끈한 갓구운 크로와상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해동시간이 있다는 게 큰 단점이다.

그렇지만 재구매의사는 있다.
크로플 해먹으려고!
해동시간을 기다려서라도 크로와플은 먹을만한 가치가 있거든.
크로와상 냉동생지는 앞으로도 구매해서 크로와플로도, 크로와상으로도 종종 해먹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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