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더그레이 장단점 (인테리어 1년반 실사용 후기)
인테리어에서 굵직굵직한 선택사항 중 하나인 바닥재. 바닥재는 크게 마루, 장판, 타일로 나눌 수 있겠다. 마루는 원목마루, 강화마루, 강마루로 나뉘고, 장판재는 브랜드마다 재질이나 두께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우리집은 인테리어를 마친지 1년반이 되었고, 바닥재는 LX하우시스 엑스컴포트 텐더그레이로 시공했다. 엑스컴포트는 LG장판 중 가장 두꺼운 라인이다. 내가 시공할 당시는 5.5T였는데, 지금 공홈 들어가보니 5T로 바뀌었다. 마루 패턴과 타일패턴이 있고 색상도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다. 나는 바닥재에서 마루는 아웃시켰던 것이, 그간 강마루, 강화마루로 인테리어했던 집들에서 느꼈던 단점때문이었다. 강화마루는 층간소음이 좀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마루 사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강마루는 찍힘..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