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정착템을 찾는 게 참 어렵다.
미스트 빼고는 도무지 정착한 게 없네 ㅋㅋ
작년말부터 셀리맥스 노니앰플 2병 쓰고나서 뭐 괜찮은 거 없나 괜히 여기저기 기웃기웃했다.
사실 셀리맥스 노니앰플 제형도, 흡수율도, 촉촉함도 마음에 들어서 계속 쭉 사용할까도 했는데, 그냥 괜히~~
그 후로 더포션스 비타민 B12 앰플,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10%+징크1% 앰플을 사용하다가 브이앤에이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까지 구매함.
선물하기 좋게 생긴 어여쁜 포장박스.
티코스터까지 같이 왔는데, 그건 어디에 뒀더라?^^;;
앰플용기도 이쁘고~저 살구색이 참 맘에 듬.
정가는 5만 2천원이지만, 검색해보면 보통 3~4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앰플 양도 50ml나 들었다.
보통 앰플들이 20~30ml정도로 담긴 걸 생각하면 브이앤에이는 상당히 용량이 많은 편이기에 딱히 비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폴리테놀 5%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 앰플로,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샀다!
주름방지용~~~~제발~~~!!
벌써 한 반정도 썼는데, 안색이 좀 밝아졌다.
더포션스 비타민 B12 앰플, 디오디너리 나이아신아마이드10%+징크1% 앰플도 사이사이 같이 사용했는데, 세가지가 시너지를 일으킨 걸까?
더포션스 비타민 B12 앰플은 피부에 수분감을 준다했고, 디오디너리 앰플은 모공과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했는데 암튼 모공도 좀 좋아지고 안색도, 결도 좋아지긴 했다.
물론 마스크팩, 워시오프팩, 수면팩 등 각종 팩을 이틀에 한번 얼굴에 올려주긴 했다.
마사지도 열심히 함.
올해 나이 앞자리가 바뀌면서 겁나게 피부에 힘쓰는 중.
이 모든 게 시너지를 일으킨 건지 아무튼 요즘 피부가 좀 좋아진 것이 사실.
피부 트러블도 덜 올라온다.
도무지 뭐가 효과를 준 것인지 콕 집어 말할 순 없지만, 브이앤에이 래디언스 앰플 제형과 사용감 등이 괜찮아서 재구매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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