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율풋케어스틱] 내돈내산 발각질관리 추천템! (ft.샌들 신을 준비)

일전에 발각질제거기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내 발뒤꿈치는 메마른 사막같다.
뭘 발라줘도 쩍쩍 갈라지고 허옇게 떠있다., ㅜㅁㅜ
우레아 함유율이 높아 각질을 연화시키며 보습을 해준다는 제품으로 더마비 우레아 9.8 풋크림, 허벌히스패니아 우레아 10% 함유된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을 발라보기도 했고...
최근 몇년간 약국템으로 유명했던 웰빙헬스 고운발도 몇 통 써보았다.
또, 올리브영 드나들면서 위에 언급한 더마비 뿐만아니라 뉴트로지나 인텐스 리페어 풋크림이나 바셀린, 오킵스 헬시피트 풋크림, 온더바디 발팩하자 풋마스크 등등 사용해본 제품이 수도 없다.
그런데 다 소용없다ㅜㅜ
뉴트로지나나 바셀린은 알다시피 꾸덕해서 발림성도 안 좋고, 너무 미끄럽고 끈적여서 불편하기도 했다.

근데 최근 쿠팡에서 구매해본 은율풋케어스틱이 생각보다 괜찮다!
이게 스틱타입이라 일단 바르는 게 간편해서 좋다.
거기에 효과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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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애프터

5일간 사용했는데 결과가 너무 좋다.
감격스럽다!
물론 은율풋케어스틱만 사용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발각질제거기를 함께 사용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벨라풋파일.
거친면으로 슥삭 갈아주고, 고운면으로 삭삭 마무리해주고 깨끗이 씻은 발에 풋스틱 사용해주니 이렇게 맨들해졌다.
풋파일은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되려 각질이 두꺼워지고 단다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할 것.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해줄 예정이다.
은율풋케어스틱은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다.
요 풋스틱 구매로 발뒷꿈치 걱정은 끝났다.
올여름 샌들, 걱정없이 신을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