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TIP

시력보호, 눈 건강 영양제 - 루테인, 아스타잔틴, 빌베리 (내돈내산)

by KIM언니 2020. 9. 3.
반응형

나는 눈 건강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안경을 썼고, 근시가 점점 심해지다가 나중에는 난시도 생겼었다.

성인이 된 후로는 소프트렌즈, 하드렌즈를 주로 사용하다가 2005년에 시력교정수술인 에피라식을 했다.

당시 에피라식이 라식과 라섹의 중간 형태이고, 효과가 좀더 좋아보여서 그걸 택했었다.

동생과 함께 수술을 했는데, 동생은 15년째 시력이 유지되는 반면, 나는 만 8년 1개월만에 다시 안경잡이가 되었다.

수술 전보다야 시력은 훨씬 좋지만, 안경을 쓰지 않으면 일상생활을 할 수가 없다.

직업 자체가 눈을 많이 사용하기에, 그 영향으로 라식을 했음에도 다시 시력이 떨어진 것이 아닐까 싶다.

(책 많이 봄, 모니터 사용, 현미경 사용)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 하나 싶지만, 더이상 나빠지는 것은 막아야겠기에 눈 관리를 시작했다.

눈에 좋다는 음식들을 열심히 먹기도 하지만, 추가로 매일 영양제를 먹으면서 관리중!

(영양제는 아이허브에서 수급하고 있음)

 

 

 

 

1) 루테인

루테인은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으로부터 눈의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하는 루테인이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으므로 외부에서 공급을 해주어야한다.

사진 속의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 california gold nutrition (CGN) 루테인을 먹기도 하고, 눈종합영양제같은 라이프익스텐션의 마쿠가드를 먹기도 한다.

 

2) 빌베리

안토시아닌은 보라색 식품에 많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로돕신 재생을 활성화시켜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력 감퇴가 걱정인 나는 안토시아닌에 목을 맬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평소 냉동블루베리를 쟁여두고 먹고, 빌베리추출물을 영양제로 매일 복용하고 있다.

빌베리는 블루베리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지만,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을 4배 많이 함유하고 있다.

그러니 매일 먹을 수 밖에!

(라이프익스텐션 빌베리익스트랙트 복용 중)

반응형


3) 아스타잔틴

아스타잔틴은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나처럼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사람들은 경증이라도 안구건조증이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 사용 인구와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한다면 아스타잔틴을 추천!

아스타잔틴은 자외선차단, 미백 등의 효과도 있기에 미용을 생각하면 더더욱 괜찮은 영양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