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러쉬 - 휴대성, 순함 모두 갖춘 가글 (내돈내산)

외출중에 입안이 텁텁한 경우...아...그 찝찝함...

식당에서 식사 후, 특히 고깃집!!

센스있는 고깃집들은 화장실에 가글을 준비해주기도 하는데, 그런 일을 거의 드물다.

그럴 때 가방 안에 가글이 있다면?!

 

 

그래서 구매한 구강세정제, 리브러쉬.

클로브와 티트리 두가지 종류가 있던데, 나는 클로브로 선택.

손 안에 딱 들어오는 아주 작은 사이즈다.

작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고도 차고 넘치는 사이즈.

작은 사이즈라고 몇 번 쓰고 끝나는 휴대용가글이 아니라 농축가글이라서 엄청 오래 쓸 수 있는 양이다.

 

 

뚜껑에 표시된 선까지 물을 넣고 거기에 1~2회 가글용액을 펌핑하면 된다.

농축된 형태라 물과 섞어 희석해서 사용해야함.

이렇게 만든 가글액을 30초간 입안에 물고 가글을 해주면 끝.

 

사용감은 이제껏 사용해본 가글액 중에 가장 순한 편이다.

입안이 화하거나 불편하거나 마르는 느낌이 없이 입안이 개운해져서 좋다.

올리브영에서 판매하고 있기때문에 세일을 노려서 구매하면 좋을 듯.

재구매 의사 매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