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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책장 (내돈내산 소형가구, 인테리어) 창가 앞에 있는 흔들의자 곁에 책장을 두고 싶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댔다. 좁은 공간이라 두려면 덩치 큰 책장말고 작고 귀여운 책장이 하나 필요했다. 그리고 좁은 공간이라 눈에 띄거나 무게감있는 것은 아니었으면 했다. 그러다가 찾은 이것! 2단 아크릴책장! 아크릴로 책장도 만드는구나! 아크릴이라 투명하다보니 공간을 차지하는 느낌이 일반 책장에 비하여 훨씬 덜하다. 책장을 놓은 듯 안 놓은 듯, 꽉 막힌 느낌이 없어서 공간이 비좁아 보이질 않는다. 아크릴판이 두터워 내구성도 좋아보이고, 흠집 하나 없이 잘 배송되어 왔다. 흔들의자 옆에 책장을 두고, 도서관에 빌려온 책들과 새로 산 책 등등을 꽂아두니 손이 가기 쉬워 책을 더 가까이하게 된다. 이리저리 책이 돌아다니지 않아서 더 좋고! 나는 투명으로 샀는데.. 2022. 6. 14.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키즈, 성인여성 사이즈팁 (내돈내산) 올해도 어김없이 구매한 크록스. 이 못난이를 당최 끊을 수가 없다. 아이들 활동하기엔 크록스를 따라갈 신발이 없다. 이번에도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로 재구매했다. 색상까지 동일하게 네이비로! 일반 크록스보다 라이트라이드가 착화감이 확실히 좋아서 두번 생각할 것도 없었다. 뒷꿈치가 살짝 올라와 있는 것도 좋다. 좀더 안정적인 느낌. 그리고 발끝까지 폭신한 쿠션감이 느껴져서 더 좋고. 제일 중요한 사이즈! 이번에 구매한 것은 J6. 둘째 아이가 요즘 운동화 245를 신어서 250에 준하는 J6를 구매했다. 살짝 큰 듯 느껴지기는 하나 크록스는 헐겁게 신는 게 맞다. 뒷꿈치가 엄지 들어갈만큼 남게! 운동화 250~255를 신는 첫째 아이는 J6를 신었을 때 너무 딱 맞아서 살짝 불편해했다. 운동화 240을.. 2022. 6. 13.
피카소 스파츌러 내돈내산 후기 - 모공순삭 메이크업도구! 똥손 모여! 내가 또...모공부자입니다....네에...ㅡㅁㅡ 그 어떤 파데를 발라도, 그 어떤 쿠션을 발라도 볼과 코 모공 끼임에, 화장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인생을 살았습죠. 그런데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내게 새로운 도구를 소개해주었습니다. 바로 이것, 스파츌라. 스파츌라로 파데를 피부에 얇게 밀어 펴준 뒤, 메이크업스펀지로 두드려주면 얇게 밀착이 된다나 뭐라나. 하지만 영상은 영상일 뿐. 과연 나도 그렇게 될런지 믿을 수는 없었으나,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당장 주문해보았습니다. 올영앱이나 검색창에 피카소 스파츌러 또는 함경식 스파츌러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나는 올영 세일가로 구매했어요. 올영에서 스파츌러랑 메이크업스펀지 2개 세트로 파는데, 세일가로 15,200원에 구매. (지금은 14,900원.. 2022. 6. 10.
청소년 성인여성 농구화 추천, 사이즈 팁 (조던 와이낫 제로5, 조던 자이언1) 아이들이 농구를 한다. 뭐, 선수 수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스포츠클럽에서 생활농구하는 수준이다. 1년 가량 동네 농구클럽을 다녔는데, 큰아이가 중1이 되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했다. 뭔가 기술을 더 배우고 싶고, 또래가 많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것. 전에 다니던 곳은 초등생이 타깃층이어서인지 코트도 작게 만들어두고, 인라인 강습도 같이 병행하는 곳이라 정식 농구코트가 아니었는데, 이번에 다니게 된 농구클럽은 정식농구코트를 꾸려놓은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을 보니 농구화를 신은 비율이 높았다. 그래서 우리도 농구화를 영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등의 스포츠브랜드 오프라인을 몇 군데 찾았는데...농구화를 신어볼 수는 없었다. 매장 매니저님들 말씀이 농구화는 오프라인에서.. 2022. 6. 7.
내돈내산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오리지널, 언스위트 - 3종 비교, 활용, 다이어트음료 추천 어메이징오트 처음 출시 때부터 열심히 먹고 있는 우리 가족. 처음에 오리지널과 언스위트도 너무 맘에 들었다. 텁텁한 느낌없이 가볍고 깔끔한 맛이 좋았음. 외국브랜드 오트밀크에 비해 가격도 괜찮음! 가족들 모두 좋아해서 아침식사에 곁들이기도, 간식으로 먹기도, 겨울엔 핫초코베이스로도 즐겨 사용했다. 그리고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 출시 소식에 또 바로 주문해서 맛본 뒤, 재구매를 이어오고 있음. 바리스타를 산 건 맛있는 라떼를 기대하고 산 거였는데... 난 라떼에 오트밀크는 영영 적응이 안 될 것 같다.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도 라떼에는 별로ㅜㅜ 이게 그냥 마셔보면 오리지널이나 언스위트에 비해 엄청 진하고, 단맛도 오리지널보다 강하다. 라떼에 잘 어울릴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두유 넣은 라떼 .. 2022. 6. 3.
내돈내산 피그잇 수제안심스테이크 (빼고파 김신영 햄버거 패티) 요즘 빼고파를 보고 있는데, 김신영이 추천하던 식단 중 다이어트 햄버거가 있었다. 그 때 들어간 패티가 수제안심스테이크가 낱개 포장되어 있었던지라 눈길을 확 끌었음. 요즘 다시 다이어트를 해보려는데, 단백질을 닭가슴살로 고정하고 싶진 않아서 관심이 갔다. 닭가슴살 시판 제품들이 워낙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나온다지만, 나는 그 다양한 "맛"이 마음에 걸린다. 어떤 것들은 온통 첨가물 투성이라 말이지. 빼고파 햄버거 패티로 나왔던 제품은 이것, 피그잇 프리미엄 수제안심스테이크. 100g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식단용으로 쟁여두기 좋다. 이 한 봉지에 포함된 단백질 양이 24g이라고 하니 다이어트 시 한끼 식단용으로 아주 적합! 크기는 손바닥만하다. 내 손은 좀 작은편... 사실 꺼내보고 좀 작은 것 아닌가 싶..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