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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센] 내돈내산 치약, 칫솔 추천 - 고불소치약, 미백치약, 시린이치약 다 써봄 3년 전부터 다닌 단골 치과가 있다. 선생님께서 과잉치료 안 하시고, 차분하게 설명 잘 해주셔서 믿고 가는 곳. 어느날 진료 후, 선생님께서 한번 써보라며 칫솔과 치약을 선물해주셨는데, 와아....이게 그렇게 좋음. 뷰센 시린이용 S치약이랑 뷰센칫솔이었는데, 칫솔이 어찌나 입안을 개운하게 닦아주던지....정말 놀랐다. 평소 사용하던 칫솔과 사용감과 양치 후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바로 칫솔을 바꾸게 됐다. 치약은 특별하다 생각을 못 했었는데, 다 쓰고 다른 치약을 써보니 뷰센이 좋은 걸 알겠더이다. 그래서 치약까지 뷰센으로 몽땅 바꿨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처음에 좀 망설여졌었는데, 이게 한번 좋은 걸 알고나니 바꾸지 않고는 못 베기겠더라. 그래, 칫솔, 치약에 돈 아껴서 뭐하나. 치아는 평생 써야하.. 2022. 5. 24.
브라반티아 보터치빈 11+23 - 예쁘고 실용적이고 다 함! 신혼 살림 장만을 하면서 쓰레기통을 20리터짜리 하나, 5리터짜리 하나 구매를 했었다. 페달형이었고, 그 즈음 유행하던 북유럽풍 철제쓰레기통. 노란기가 도는 아이보리였는데, 이게 12년이 넘으니 여기저기 칠이 벗겨졌다. 그래서 이사할 때 바꿔야지 마음먹고 휴지통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문제의 시작은 여기서... 그러니까 나는 그동안 휴지통을 실내에 들이지 않고 살았었다. 부엌 옆에 있는 다용도실에 내놓고 사용을 했다. 신혼 때 샀던 20리터 쓰레기통만 사용했고, 5리터짜리는 처음에 몇 달간 사용하다가 창고에 처박아두기에 이르렀다. 왜? 그냥...쓰레기통이 눈에 띄는 게 싫었다. 쓰레기가 담긴 무언가가 집안에 있는 게 싫었다. 그런데 이사가는 집은 다용도실이 진짜 너무 협소해서 세탁기도 겨우 들어갈 정도였다.. 2022. 4. 22.
김치냉장고 고무패킹 교체하기 - 김치냉장고에 성에가 낀다면! 우리집은 뚜껑형 김치냉장고를 쓴다. 워낙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기도 하고, 한번 열면 김치를 꺼내야 하기에 냉장고 문이 열려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그런지 김치냉장고 내부에 성에가 생긴다. 그래서 1년에 1~2번쯤은 김치냉장고 내부의 얼음을 제거해주는 작업을 한다. 최근에도 김치냉장고 얼음 제거를 해주었는데, 얼음을 제거한 바로 다음날부터 다시 성에가 끼기 시작했다. 이렇게 눈에 띄게 빠르게 얼음이 생긴 적은 없었는데 말이다. 게다가 김치가 물러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서비스센터에 A/S 접수를 할까 하다가 뚜껑을 살펴보니 이게 예전처럼 완전히 밀페되어 닫히는 느낌이 없다. 고무패킹이 너무 낡아서 제대로 밀폐를 못 해주나? 냉기를 못 잡아줘서 성에가 끼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 일단 고무패.. 2020. 10. 5.
벨트 구멍 뚫는 방법, 허리띠 구멍 뚫기 (내돈내산) 최근에 허리띠를 2개 샀는데, 구멍이 더 필요했다. 바지에 사용하면 문제가 없는데, 원피스나 자켓 위에 벨트를 하려니 구멍이 부족했다. 새로 산 허리띠 말고도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허리띠 중에도 구멍을 더 뚫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보았다. 검색해보니 벨트에 구멍을 뚫는 기구가 있었다. 고민없이 주문! 고민할 필요가 1도 없었던 것이, 가격이 너무나도 쌌다. 배송비가 따로 붙지만, 제품 가격은 2천원 초반에 불과했다. 그러니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망설임없이 구매한 것. 짜잔! 이렇게 생긴 물건이다. 요상스럽게 생겼지만, 딱 보면 구멍을 잘 뚫겠구나 싶다. (벨트펀칭기, 가죽펀칭기, 가죽타공기, 가죽천공기, 허리띠펀치기 등으로 검색해보면 된다.) 커터홀이 여러개 있어 벨트 구멍 .. 2020. 9. 4.